영어낭독 도서관 '리딩어시스턴트' 낭독훈련 사례를 소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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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낭독도서관 '리딩어시스턴트'는 AI 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반복해서 소리 내 읽음으로써 ​읽기 유창성​을 확보시켜 다독에 이르도록
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.
학습자는 사진 찍기와 여행,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60대 은퇴자로서 팬데믹 이후 더 자유롭고 즐거운 해외여행을 상상하며 영어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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낭독 훈련의 주요 데이터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.

※ 총 낭독 기간 : 8개월(241일)
※ 실제 낭독일 : 187일
※ 총 낭독 도서 편수 : 137권
※ 주당 평균 낭독 시간 : 535분( 약 9시간, )
※ 주당 낭독 도서 편수 : 4권
※ wcpm의 변화 : 초기 100단어에서 후기에 120단어로 약 20% 증가함.
* wcpm(words correct per minute)이란 분당 정확하게 읽은 단어 수이며 읽기 속도의 척도로 활용됩니다.
※ 낭독 도서의 AR 지수(ATOS 레벨) : 0.4에서 시작하여 4.6까지 이어짐.
* AR 지수는 문장의 길이, 난이도, 어휘 수준을 함께 고려하여 부여되는 도서의
레벨 수치입니다. 1.5라고 하면 미국 초등 1학년 5개월 수준의 도서라는 의미입니다.

*특기사항
8개월 중 전반 4개월은 도서를 많이 읽는 것에 중점을 두어 총 117편을 낭독했고 후반 4개월은 많이 읽는 것 보다는 이미 읽은 도서를
다시 반복하여 낭독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는데 학습자의 낭독 훈련 방향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.
​ 학습자가 특별한 부분은 주당 9시간을 낭독했다는 것입니다. 평균적으로 보면 주당 약 4시간이 낭독시간인데 평균을 훨씬 뛰어 넘고 있습니다.

8개월간 낭독 훈련한 학습자 본인의 소감은 아래와 같습니다.

"소리 내어 읽으며 자신감이 상승했다."
"원어민 발음을 따라 하며 발음이 좋아진듯하다."
"영어 문장을 읽을 때 리듬감이 생겼다."
"읽는 속도가 빨라졌다."

​앞으로 1년간의 낭독 훈련은 지금까지 낭독해온 도서를 다시 반복하여 읽고 녹음하여 듣고 받아 쓰기 하면서 이해된 내용을 활용해보며
체화할 계획입니다.
​영어 훈련의 기본인 '밥 먹듯이 꾸준히 반복하는 습관'이 되어 있는 학습자라 내년 이맘때쯤엔 얼마만큼 실력이 늘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.